소개
매년 환경의 달이면 다양한 기업에서 로고가 크게 박힌 에코백을 나눠주곤 합니다. 하지만 로고때문인지 잘 쓰지 않게 되고 버려지게 되면서 에코백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거대한 자원낭비가 되고 있죠. 이런 아이러니한 과정을 보고 “잉여원단으로 만든 가방”을 생각했습니다. 더 나아가 가방 뿐 만 아니라 우리의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는 상품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상품 설명
항상 가방에 책을 가지고 다니는데 그러다 보면 가방안에서 소지품과 이리저리 치이고 결국 책이 마모되어 너무 속상했습니다. 그래서 에코백 안에 파티션을 나눠 소지품과 책을 구분해 들고 다닐 수 있는 북백과 간단히 책만 들고 동네 카페에 외출해도 손색없고 가방에 넣어 다니기에도 좋은 북파우치가 탄생했습니다. 책을 사랑하는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